오월의 청춘 이성현현, 고영시는 80년대 복고풍 사랑을 그렸다

kbs 새 월화드라마'오월의 청춘'이 내달 3일 첫 방송을 앞두고, 공식 포스터와 티저들을 륙속 공개하며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오월의 청춘'은 1980년대를 다룬다 《五月的青春》
뉴스/kbs 2 새 월화드라마'오월의 청춘'이 내달 3일 첫 방송을 앞두고 공식 포스터와 예고를 공개하며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오월의 청춘은 1980년 5월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운명적으로 서로에게 끌리는 희태 (이지현)와 명희 (고민시)의 아련한 봄날 같은 로맨스가 시작되는 복고 멜로드라마로 1980년대 로맨스를 선사할 예정이다.현현과 고현시를 비롯해 이상이와 금세록이 주연으로 나선다.
《五月的青春》 《五月的青春》
이지현은 자신을 둘러싼 편견에 맞서 싸운 인물 황희태 역을 맡았다. 서울대 의대에 수석 합격했지만 불시의 사고로 고향 광주로 돌아가는 인물.편견과의 전쟁, 그리고 이성현씨 특유의 복잡한 표정이 더해져 황희태 역의 비장함을 엿볼 수 있다.
《五月的青春》고민은 꿈을 위해 고향을 떠나 달리는 캐릭터를 표현한다. 백의천사가 아닌 백의전사로 변신한 3년차 간호사 김명희다. 강인한 눈빛과 자태에서 자신의 성격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五月的青春》이상이는 프랑스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무역회사 비즈니스맨 이수찬 역을 맡아 강렬한 카리스마를 지녔다.노블레스 오블리주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강조하는 그의 눈미에는 부잣집 자제의 장남이라는 부담감이 배어 있다.
《五月的青春》금세록은 이수찬의 3살 연하 여동생 이수련을 연기한다. 이수연은 당시 학생운동을 주도하며 법대의 잔다르크로 불리기도 했다.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났다는 책임감 때문에 학생들을 모으는데 최선을 다하는 인물이다.
《五月的青春》오월의 청춘은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하고 있는 데다 히트 앨범 스위트홈 이은혁-이은유 남매 드라마로 유명한 이지현-고민시의 콤비 주연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번 맺어졌다로 수많은 팬을 얻고 있는 이상이의 팬도 관심의 대상이기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