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의 9월 리메이크 앨범'꽃갈피 2'가 기대된다

오늘 아이유 소속사는 9월 중순에 새 리메이크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유의 목소리가 담긴 히트곡이다!아이유는 데뷔 기념일이 8월로 알려졌다

최근 아이유 소속사는 9월 중순에 새 리메이크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유의 목소리가 재해석한 히트곡이다!아이유는 데뷔 기념일이 8월인만큼 앨범 발표 날짜도이 시기를 노린다.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는 지난 2014년 첫 리메이크 앨범'꽃갈피'를 발표, 기존 히트곡들을 재구성해 차트뿐만 아니라 대중과 음악계 인사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4월 정규 4 집'palette'를 발표한 뒤 선공개곡'밤편지'부터 오혁과 합작한'캔트 러브 유 애니모어 (can't love you anymore)'까지 히트하며 뮤직박스 안 10 관왕에 올랐다.

이후 예능 프로그램'효리네 민박'녹화에 참여했고, 5개월 만에 컴백을 선언했다.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녹음을 하는 부지런함을 보여줬다.새로운 리메이크 앨범 기대돼!

아이유는 지난 4월 정규 4 집'빠레트'를 발표한 이후 5개월 만의 전격 컴백이다.소속사 측은 아이유가 9월 데뷔해 곧 발매할'꽃갈피 2'를 팬들에게 선물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2014년 발표된 아이유의 첫 리메이크 앨범'꽃책갈피'는 세심하게 낡은 책 사이에 끼워놓은 꽃잎과 네잎 클롭 책갈피처럼, 노스테이크한 로맨틱 분위기를 담고 있다.수록곡들은 아이유가 직접 고른 곡으로, 오랜 시간의 시련을 이겨낸 히트곡이기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