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 】 이날 오전 jtbc'판타스틱'제작진에 따르면 배우 지수가 남자 주인공으로 지적인 두뇌와 순수한 마음씨를 갖춘, 나무랄 데 없는 완벽한 변호사 역을 맡는다. 지수 (사진)는 드라마 출연을 확정했다.

지수는 외모 · 몸매 · 성격 · 두뇌까지 모두 갖춘 완벽한 변호사 김상욱 역을 맡았다.김상욱은 잘생긴 외모에 나무랄 데 없는 성격, 뛰어난 두뇌를 갖고 있지만 연애 한번 제대로 해본적 없고, 백설 (박시연)을 만나기 전까지 부모님께 효도할 생각만 하는 당대의 영락없는 청년이다.그런데 하얀 눈이 동화처럼 김상우 앞에 나타나 김상욱의 인생을 어지럽히고 스릴 넘치는 로맨스를 그려낸다.백설은 정치 명문가의 며느리로 남편과 시어머니로부터 온갖 굴욕을 당하지만, 후에 자신의 진실한 성격을 되찾아 아우라의 여왕으로 변한다.순수한 크림 소생이 호쾌한 카리스마 퀸을 만나 그려낼 연상연하 커플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수는 이번 드라마 출연에 대해 훌륭한 선배들과 함께 하게 돼 설레고 영광이다.너무 좋은 역할이라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열심히 해서 저만의 매력 있게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드라마'판타스틱'은 한류스타 유해성 (주상욱 분)과 목숨 가는 드라마 작가 이소혜 (김현주 분) 가 10년 만에 만나 사랑에 빠지며 이야기를 그린다.'추격자 더 체이저','야왕'의 조남국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슬플연가''뱀파이어 아이돌'의 이성은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청춘시대'후속으로 오는 9월 2일 밤 8시 3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