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음악가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3 관왕 입상

바이올리니스트 김계희, 첼리스트 이영은, 테너 손지훈이 제17회 차이코프스키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우승했다.경기관에 따르면 @]CL@(B$LQFW)W1Q$I9(P
바이올리니스트 김계희, 첼리스트 이영은, 테너 손지훈이 제17회 차이코프스키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30일 대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바이올린 부문에서 김계희, 첼로 부문에서 이영은, 성악 부문에서 손지훈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손지훈은 러시아 참가자와 나란히 우승했다.이 콩쿠르의 기악 부문에서 한국인이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58년 모스크바에서 창설된 차이코프스키 국제 음악 콩쿠르는 16세에서 32세 사이의 젊은 음악가들이 참가하는 클래식 음악 콩쿠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