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라 이영애 = 작품 시작은 음악이죠

이 작품을 하게 된 이유는 음악에 있다. 한국 드라마에는 여류지휘자 배역이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이 드라마를 꼭 찍고 싶었다. 우수한 배우와 감독님과 함께 일하고 싶었다.배우 ACK20231206003500881_01_i
한국 드라마에서 여류지휘자의 배역은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이 드라마를 꼭 찍고 싶었다. 우수한 배우와 감독님과 함께 일하고 싶었다.배우 이영애는 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tvn 새 드라마'마에스트라'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마에스트라'는 9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프랑스 드라마 필하모닉을 원작으로 한이 드라마는 여군 지휘자 차세음 (이영애)이 자신의 비밀을 감추고 오케스트라 내의 미스터리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내용이다.

이영애는 작년 11월부터 촬영 연습에 들어갔다고 했다.차세음이 바이올리니스트여서 극중 바이올린 연주 분량이 있어서 연주와 지휘를 연습해야 했다.클래식 지휘자를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에서 김명민이 2008년 주연한'베토벤 바이러스'가 인기를 끌었다.이영애는"좋은 작품이었지만 방영된지 오래돼 지휘자나 클래식 음악이 많이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자신 있어요, 배우들과 연출자가 잘 하니까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