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과 손예진이 새 영화'지금 만나러 갑니다'(감독 손예진)의 출연을 확정했다.
소지섭과 손예진은 2001년 mbc 드라마'맛미애'에 함께 출연해 호평받았다.두 사람이 16년 만에 다시 만나 어떤 연기를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지금 만나러가요'는 우진 (소지섭 분)의 아내 수아 (손예진 분) 가 임종을 앞두고 1년 후 비가 올 때 다시 만나자고 기약하는 내용이다.그리고 1년 후, 비온 날, 기억을 잃은 수아가 우진과 그들의 아이들 앞에 과연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일.
한편,이 영화는 2018년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