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류준열이 새 드라마'인간실격'으로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40세 여인과 28세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 8월의 사진관 」의 허진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많은 드라마들의 출연이 기대된다
텔레비전 드라마 「 인간 실격 」은 40세 여인과 28세 남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 8월의 사진관 」의 허진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지난해 8월 전도연과 류준열의 합류 소식이 알려졌으며, 최근 한 매체에 따르면 두 배우는 이미 대본 낭독회에 참석하며 크랭크인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전도연은 2016년 tvn 드라마'굿와이프'로, 류준열은 mbc'운빨로맨스'로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실격'은'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채 길을 잃은 40대 여자,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고 자신을 두려워하는 28세 남자의 이야기'라는 설정이다. 연애라인을 포함할지, 직장극을 포함할지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허진호 감독은'8월의 사진관'과'봄날은 간다'로 청룡상과 대종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했고, 섬세한 감성과 그림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jtbc'사생활'을 통해 8년만에 컴백한 김효진, mbc'내가 최고일 때'에서 김연지 역을 맡았던 박지영 등이 합류를 선언한 바 있다.
최근년간 활약한박병은의작품으로는 「 아사달연대기 」, 「 이연조선 2 」, 「 안시성 」 등이있다.'파리의 연인''개인의 취향'등에서 빛나는 연기를 보여준 조은지도 있다.
지난해 mbc 드라마'저녁식사할까요?'에서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손나은을 만났다.송승헌의 첫사랑 역을 맡아 호평도 받았다.
jtbc에서 방송된다는 소식도 있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고 일정도 미정이지만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