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 안효섭, 이성경이'낭만닥터 김사부 3'복귀를 확정, 2023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하고 있다.
15일 sbs 측은'낭만닥터 김사부 3'의 제작 및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강은경 작가와 임혜민 작가, 그리고 유인식 감독이 다시 뭉친다.시즌 1과 시즌 2의 인기를 이끌었던 배우 한석규가'김사부'역으로 복귀하며, 안효섭, 이성경은 시즌 2에 이어 복귀를 확정했다.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도시 석단병원에서 일하는 천재 의사 김사부와 열정에 불타는 젊은 의사의 이야기를 그린다.2016년 방송된 시즌 1은 최고 시청률 26.7%, 2020년 방송된 시즌 2는 최고 시청률 27.1%를 기록하며 두 시즌 연속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낭만닥터 김사부'제작진은"매 시즌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 2년이 지났지만'낭만닥터 김사부'로 기억해주시고 기다려주신 분들께 보답하기 위해 제작진과 배우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다.한편,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을 필두로 한'낭만닥터 김사부 3'는 2023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현재 촬영이 진행 중이다.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