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차승원 등이 주연으로 나선 tvn 주말극'화유기'가 어제 (24일) 방송된 2회에서 tvn 사상 최대의 방송사고를 냈다.' 이승기, 차승원...등이 주연으로 나선 tvn 주말극'화유기'가 어제 (24일) 방송된 2회에서 tvn 사상 최대의 방송사고를 냈다.화유기 2회는 40분이 지나자"60초 후에 속개"라는 자막이 떴다. 그러나 60초 후에는 속개가 되지 않았다. 오히려 10여분간'윤식당 2''명단공개'…'등 다수의 tvn 예능프로그램과 드라마가 예고된 가운데, 화면 하단에는'내부 사정으로 방송이 연기되었습니다. 향후 추가 방송 예정이오니 부탁 드립니다'라는 자막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화유기는 10여분 지연된 데다 방송분에서도 편집되지 않은 것으로 의심되는 필름을 내보냈는데 배우가 철사를 건느는 것처럼 철사가 선명했고 특수효과로 처리했어야 할 부분은 녹색으로 보였다 …"라며 수차례 광고 화면으로 바뀌기도 했다.방송사는 나중에"10시 35분 재방송"이라고 발표했다가 약 5분 뒤"방송사 내부 사정으로 방송 중단"이라고 말을 바꾸고, 아무런 설명 없이 방송을 중단해 시청자들을 어리둥절하게 했다. '화유기'2회가 대형 방송사고를 내며 오늘 다시 방송된다:https://edgeexperts.lat/artdetail-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