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년 만에 사상 최초로!김성령 씨가'2018 미스코리아 대회'의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오는 7월 4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심사위원장은 62년 만에 배우 김성령 씨가 맡는다 HUMSGX369ZX_T$QM8]T84NL한편, 오는 7월 4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2018 미스 선발대회'심사위원장은 배우 김성령 씨가 맡는다. 62년 만에 미스코리아 출신 연예인이 심사위원장을 맡게 된 것이다.1988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연예계에 진출해 연기자 활동을 해 온 김성령은 뛰어난 자기 관리로 역대 가장 아름다운 미스코리아 미인으로 꼽히기도 했다.최근 영화'독전'은 물론 kbs 월화드라마'당신도 인간인가'에 출연하며 예능에서도 활약하고 있다.위원장 직을 짊 어진 미스코리아에 대하여 심사, 김성령 나눔 소감은"처음 무대에서 후배들의 아름다운 선배 로서 평가는 다소 부담을 느 꼈지만 자신이 정말'30 주년을 기념 하기 위해 희망 의미 있는 일에 참여 할 수 있기 때문에 안고 후배들의 인도 ·에게 힘이 되는 마음을 시원 스럽게 승낙 심사 위원장을 맡고 있다."주최 측은"2015년 제59회 대회 때 합숙소를 방문해'선배와의 대화'부문을 진행할 정도로 후배를 애지종하는 것으로 유명한 김성령 씨가 위원장을 맡아 올해부터 대회가'제2의 전성기'로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국내 최고의 미인과 국내 최고의 미인을 뽑는 대회로 국내외 17개 지역에서 예선을 통과한 이들 중 최종 후보 선수 32명을 뽑아'본선'대회에 출전시킨다.'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7월 4일 오후 7시부터 mbc 에브리원, mbc 뮤직에서 생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