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의 오늘 방송 예고에 따르면 지성은 탈옥에 성공할 수 있을까?

오늘 (2월 28일) 12회가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피고인'에서 지성은 또 한 번의 탈옥을 시도해 시청률을 배로 끌어올릴 예정이다.오늘 밤 방송되는 제12회에서, 한편 오늘 (2월 28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피고인'12회에서 지성이 또 한번 탈옥을 시도해 시청률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박정우 (지성 분)는 오늘 밤 방송되는 12회에서 탈옥을 감행한다.혼자 모든 것을 감당하려던 첫 번째 계획과 달리 박정우의 이번 탈옥에는 두 명의 동맹이 추가된다. 유지 (오대환)와 신철식 (조재윤)이 박정우와 함께 탈옥한다.뿐만 아니라 박정우의 수감자들은 세 사람의 탈옥을 돕기 위해 지혜를 짜내며 치밀한 계획을 세우게 된다.
한편 차민호 (엄기준)는 차선호를 찾아 헤매던 어머니와 자신을 끊임없이 의심하는 강준혁 (오창석) 앞에서 불안과 공황 속으로 빠져들 전망이다.박정우의 딸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강준혁은 차민호에 대한 의심이 점점 커졌지만 자신이 어렵게 얻은 명리를 두고 갈등하게 돼 차민호와 박정우의 악연에서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피고인'은 지성, 엄기준, 권유리 등이 출연해 아내와 딸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옥살이를 하던 검사 박정우 (지성 분) 가 자신의 혐의를 벗는 이야기로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