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페스티벌이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

핵심 팁:2019년 11월 16일, 한 · 중지역경제협회 회장 (이상기)이 정대민 인천광역시 e-스포츠협회 회장의 초청으로 부산 비사/를 방문했다2019년 11월 16일, 인천광역시 e 스포츠협회장 (정대민)의 초청으로 한 · 중지역경제협회장 (이상기)은 부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글로벌 게임문화축제인 지스타 (gstar)를 참관하였다.
'지스타 2019'는 게임산업을 대표하는 축제로, 대한민국 게임문화를 전세계에 선보이는 행사로,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핵심기술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5g, 인공지능, 체인, 가상현실 등 미래 게임산업의 플랫폼을 담으며, 슬로건은'experiencethenew'이다.

이는 인천광역시의 특성과 국제도시의 위상에 걸맞은'e 스포츠'행사를 만들기 위해 사전에 마련한 현장실사 견학프로그램이다.


참관단은 현 인천광역시 e 스포츠협회 정대민 회장, 인천 e 스포츠협회 고문 겸 사단법인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황규철 회장, 지산개발 김창남 회장, 사단법인 한중경제협회 이상기 회장으로 구성됐다.
부산 e 스포츠협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주도로 국내 게임산업의 위상과 우수성을 배울 수 있게 됐다.특히 하루 평균 약 4만 명의 관람객이 찾아 e 스포츠가 지역경제 및 마이스 산업 활성화에 매우 중요한 콘텐츠가 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마찬가지로 놀이가 곧 문화다.'이제 다시, 게임으로'라는 구호와 함께 e-스포츠는 미래의 먹거리, 나아가 성장동력이자 대중문화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 한 · 중지역경제협회는 앞으로 인천 e 스포츠협회와 협력 의향서를 체결해 한 · 중 지방정부 (특히 산둥 성, 장쑤 성, 광둥 성) 간 교류 활성화 차원에서 인천광역시 e 스포츠협회와 중국 각 성 e 스포츠협회의 가교 역할을 할 계획이다.다.
이와 관련, 24일에는 칭다오국제무역촉진회 (ccpit) 대표단과 12월초 칭다오 e 스포츠 대표단이 방한할 경우 내년 인천에서 개최될 예정인'e 스포츠 콘텐츠'행사에 대한 협력방향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는 인천 e 스포츠협회 정대민 회장의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아시아의 게임산업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