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완연한 봄빛을 만끽하고 있는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여행사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수지는 상큼하고 자연스러운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수지는"매번 호스텔에서 마주치고 쉰다"고 덧붙여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알고 보니 수지는 제주도의 왕훙 사진관을 방문했다. 하지만 휴업을 한 가게 앞에서 실망한 수지는 현관 의자에 앉아 사진을 찍어야 했다.
하지만 얼마 후 수지의 포글을 본 사진관 주인은"죄송합니다. 그날 쉬었습니다.수지와 업소의 코믹한 호흡도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